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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도전 : 다이어트22

다이어트 16일차 줄넘기: 2,000개 동네 산책: 1시간 잠을 잘못잤는지 아침에 머리가 띵하고 어께가 너무 아팠다. 그래서 내일 판매할 빵 만드는 일이 너무 힘들게 느껴지고 피곤했다. 하지만 오늘의 문장을 떠올렸다. '내적갈등을 또 이겨냈습니다.' 이 말을 하고싶었다. 늦게 나온만큼 힘든만큼 일이 늦게 끝났지만, 조금이라도 하자 마음먹고 줄넘기는 2,000개하고 동네 산책을 다녀왔다. 나는 오늘도 내적갈등을 또 이겨낸 것이다. 내일도 화이팅! 2024. 1. 9.
다이어트 14일,15일차 다이어트 14일차 푹 쉬었습니다. 다이어트 15일차 동네 산책: 1시간 한파 때문인지 으슬으슬 추워서 일요일날은 푹 쉬고 푹 잤다. 그렇게 컨디션 회복 후 오늘은 롱패딩에 털모자까지 쓰고 동네 산책을 다녀왔다. 이렇게 춥다고 계속 못나가면 다른날들도 많이 미룰것 같아서 컨디션만 괜찮으면 나갈 수 있도록 시험삼아 다녀왔다. 꽁꽁 싸매고 다녀오니 한개도 안춥고 잘 다녀왔다. 줄넘기는 내일부터 다시 하도록하고 주5일정도로 해야겠다. 다리가 너무 아파서 무리하다가 다칠것 같다. 그리고 살은 빠졌다! 진짜로 빠진건지 어쩐건지는 또 2주가 지나고 몸무게를 재봐야겠다. 그럼 확실해지는 거겠지. 어쨌든 1키로라도 빠지니 기분이 좋았다. 2024. 1. 8.
다이어트 13일차 줄넘기: 3,000개 마트 산책: 1시간 어제 늦게자서 오늘 아침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하루종일 피곤이 따라다녔다. 베이글 만들기도 정말 천천히 끝냈다. 다른 날보다 피곤한 날에는 좀 더 나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 같다. 피곤하지? 괜찮아. 시간이 좀 걸려도 눈 앞에 하나씩만 끝내자. 그러다보면 어느새 할일을 많이 끝낸 상황일거야. 이렇게 다독이면서 겨우 베이글도 만들고 줄넘기도 끝냈다. 그렇게 오늘도 운동을 끝마치게 되었다. 내일은 몸무게를 측정하는 날이다. 두근두근 열심히 한만큼 조금 기대도 된다. 그럼 이만 나머지 일과를 하러 간다! 오늘도 잘했다! 2024. 1. 6.
다이어트 12일차 줄넘기: 3,000개 동네 산책: 1시간 날이 추워서 머뭇거리다가 꽁꽁싸매고 다녀왔다. 나가보니 다닐만했다. 내일부터는 영하로 떨어지니 롱패딩 입고 나가보고 아니다 싶으면 마트 산책으로 전환해야겠다. 몸무게는 14일차에 한번 더 올릴 예정이다. 202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