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4일차
푹 쉬었습니다.
다이어트 15일차
동네 산책: 1시간
한파 때문인지 으슬으슬 추워서 일요일날은 푹 쉬고 푹 잤다. 그렇게 컨디션 회복 후 오늘은 롱패딩에 털모자까지 쓰고 동네 산책을 다녀왔다. 이렇게 춥다고 계속 못나가면 다른날들도 많이 미룰것 같아서 컨디션만 괜찮으면 나갈 수 있도록 시험삼아 다녀왔다. 꽁꽁 싸매고 다녀오니 한개도 안춥고 잘 다녀왔다. 줄넘기는 내일부터 다시 하도록하고 주5일정도로 해야겠다. 다리가 너무 아파서 무리하다가 다칠것 같다. 그리고 살은 빠졌다! 진짜로 빠진건지 어쩐건지는 또 2주가 지나고 몸무게를 재봐야겠다. 그럼 확실해지는 거겠지. 어쨌든 1키로라도 빠지니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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