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차 투자와 투자자에 대한 이해 및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오늘은 오랜만에 강의를 들었다. 그냥 시간을 보낸게 아니라 강의에서 자기 자신의 목표설정과 현재의 재무상태를 확인하라고해서 이것 좀 해봤다. 목표설정은 즐거운 마음으로 했는데 현재의 재무상태를 생각하는 순간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재무상태를 확인할 것이 없는것이다. 한번도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본적이 없고 자산이랄 것이 없이 그냥 부채와 현금 뿐이었다. 그저 돈을 벌어서 대출금을 갚는다고 생각했을 뿐이었다. 나는 정말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오늘의 강의를 정리해보자.

 

나는 10년안에 10억을 벌고싶다. <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 > 이것이 투자의 시작이다.

 

투자란 무엇인가

이익을 위해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투여하고, 

그곳에 시간과 정성을 투여한다.

 

돈을 투여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시간과 정성을 들여 성장을 해내는 일이라고 정의했다.

투자자란 무엇인가

자신의 미래의 이익을 위해 현재 시간과 정성을 쏟는 사람.

 

왜 투자 공부를 해야하는가

과거(60년~99년)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노동자가 일을 해야했다.

노동자가 일을 하기위해선 일을 열심히하면 부자가 될수 있어야 했다.

그렇게 되기위해서는 금리가 높아야 했다.

 

과거에는 금리가 10%~20%까지 되었다고 한다. 만약 1억이 금리 20%로 20년을 벌어들인다면 그 돈은 36억이 된다고 한다. 이렇듯 이 시대에는 투자에 대한 필요가 적었다. 그저 일을 열심히하고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현재

 

높은 금리가 유지되면 나라가 망한다.

나라는 금리를 낮출 수 밖에 없었다.

20%의 금리가 빠르게 1%의 금리로 바뀌었다.

 

이제 일을 열심히 한다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아니게 되었다. 만약 1억이 금리 1%로 20년을 벌어들인다면 그 돈은 1억 2,300만원 정도 된다고 한다. 이렇듯 이제는 그저 일을 묵묵히 하며 은행에 돈을 넣어둔다고 부자가 되는  시대가 아니다. 그렇게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이다.

 

오늘의 마무리

투자와 투자자란 개념에 대해서 새롭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시간과 정성이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자기계발 프로젝트도 마찬가지 노선이기에 많이 와닿았던것도 있다. 그리고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도 알게되었다. 투자는 이시대에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평균이라는게 이제는 평범을 말하지 않는 것 같다. 평균도 나에게는 너무나 높은 기준이 된 것 같다. 그렇기에 더더욱 투자는 필수라고 생각된다. 

 

출처 - 클래스101 JB김종봉 투자강의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