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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도전 : 투자로 돈 벌어보기

투자공부 새마음 3일차

by 노인웅 2024. 1. 12.

오늘 아침에는 6시에 눈을 떴다가 30분에 일어나야지 하고 7시에 기상했다. 어쩌지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우선 강의를 켰다. 원래 내 계획은 일찍 일어나서 여유롭게 정신을 가다듬고 공부를 하는 것이었는데, 늦은걸 어쩌랴 늦은대로 강의를 들었다. 다행히 강의는 짧은 강의라서 7시 30분 전에 끝나고 하루 일과를 잘 시작할 수 있었다. 오늘도 역시 짧지만 굵은 내용들로 배웠다. 아래 글을 보자.

 

위기를 기회로 잘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되는것은 무엇인가

1. 무엇을 보고 위기라 판단해야 되는가? (서브프라임 사태, 코로나 등)

 

우리는 지수를 볼 수 있어야한다. 지수란 대한민국 전체 기업의 성장성을 보기 위해서 상장기업의 평균값을 수치로 환산한 지표이다. 1980년에 100으로 시작해 2018년 2600까지 올라왔다.

 

코스피 지수 (잘 아는 기업들 모임, 다우존스 지수와 비슷)

우량한 종목군들이 상장된 시장 : 삼성전자, LG전자, KB금융, SK하이닉스 등

 

코스닥 지수 (잘 모르는 기업들 모임, 나스닥 지수와 비슷)

비교적 덜 우량한 기업들이 상장된 시장: 스페코, 파티게임즈, 디아이디 등

 

이 지수는 누가 봐도 같은 값으로 기업의 평균값과 그 평균값에 대한것을 스스로 검증 할 수 있다.

90%이상의 투자상품은 지수투자를 이해하면 된다.

 

2.그래서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는가?

얼만큼 하락 했는가. 얼만큼 상승 했는가. 이에 맞춰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준이다.

우리가 고민해야 될 대상은 이유가 아닌 결과에 따라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기준이다.

결론

오늘은 '우리가 투자를 할 때 꼭 알아야 할 것은 지수다.'는 것을 배웠다. 지수를 볼 줄 안다는 것은 현재 상황이 어떻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에 따라 97%의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예측하고 우리는 그와 반대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지수를 보고 언제 어떻게 투자를 하는지에 대한 힌트로 기준을 잡아야 한다는것을 배웠다. 그 기준에 대해서는 내일부터 좀 더 깊이 배워보자.

 

강의 제목이 반토막 전략이 만들어진 과정과 원리.

 

공경에 빠지거든 무엇인가 몰라서가 아니라,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마크 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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