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 새마음 2일차

오늘은 잘자고 일어나서 짧은 강의 하나 들었다. 어제는 실패했지만 반성하고 겨우겨우 일어나서 들었다. 이게 중요한것이다. 짧게 듣든 길게 듣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우선 일어났고 강의를 들었다는게 핵심이다. 내 목표는 그것이었으니까. 이제 내일부터 하루하루 더 늘려나가면 된다. 요즘 자주 적는 문장이 있다. "매일 허접하더라도 두 장씩 써라." 이걸 오늘에 적용하면 '짧게라도 강의를 들어라' 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97 : 3 

오늘의 가장 큰 핵심이다. 97%의 생각과 3%의 생각. 우리는 3%의 생각으로 움직여야지 투자에 성공 할 수 있다. 97%는 대중이라고 보고 3%는 우리라고 보자. 97%들이 팔고 나머지 3%가 살때는 언제인가? 대중의 위기가 곧 우리의 기회이다.

 

주식을 사야할 때는 대중들이 팔때이고 팔아야할 때는 대중들이 살 때이다.

창업에 빗대면 지금 하려고 하는 것이 97명이 찾지만 97개의 가게가 하지 않는 것을 해야 한다.

 

남들이 살때 남들이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 게 아니라. 남들이 관심을 가지고 시작과 공부를 할 때 매도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법이다.

 

자 이제 무엇을 해야할까? 다음 챕터로 넘어가서 배워보자.

 

결론

말은 쉽다. 하지만 실제로 저렇게 해야지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갈 것이다. 그럼 우리가 해야할 것은 공부다. 공부를 통해서 대중들이 왜 팔려고 하는지 그럴 때 우리는 왜 사야하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그냥 하는게 아니라 왜 그런지를 파악하고 움직인다면 흔들리지 않는 투자와 성공 확률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부해야한다.

 

최근 읽는 책에서 비슷한 맥락의 문장을 적는다.

 

당신의 삶을 너무 타인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과 향하는 곳을 알면 타인의 중요성은 뚜렷하게 약해진다. 당신이 걷고 있는 길이 모호할수록 타인의 목소리와 주변의 혼란, 소셜 미디어의 통계와, 정보등이 점점 커지면서 위협적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