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2일차

1일차

몇 년 동안 '할 수 있다.' 컨텐츠를 생각만 했다. 

막상 하려고 했더니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

 

아내가 재테크를 해보고 싶다고 한다.

클래스101에서 강의를 같이 들었다.

 

깨달았다.

나는 재테크나 금융에 대해서 아느게 하나도 없다.

 

결정했다.

아 이게 첫 번째 도전이다.

 

나는 투자를 할 줄 모른다.

하지만 도전해서 보여주겠다.

'나도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러면 너도 할 수 있다.

 

2일차

어제 오늘 클래스101 강의를 들었다. 

원자재 투자?에 대해서 들었다.

 

경기흐름과 맞춰 투자하기 좋은 원자재에 대해서 배웠다.

막 뭔가를 가입해서 실전을 하는게 아니라 그 분야에 대해서 

설명해주는게 좋다.

 

일단 머리에 뭐가 있어야 할 수 있을테니 

그냥 들어보고 있다.

 

오늘은 원유,천연가스에 대해서 들었다.

그런데 이게 원자재 얘기하다가 주식 얘기로 넘어가고

그 안에서도 뒤죽박죽 정리가 안된건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내일부터는 강의를 쭉 듣는게 아니라 

이해가 안되는게 있으면 멈춰서 그 부분을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노력해야겠다.

 

나는 어제 오늘 15분정도 되는 강의를 4개씩 듣고 있다.